[Dispatch=나지연기자] 영화 '킹스맨:골든서클'이 에그시(테런 에저튼 분)와 JB의 다정샷을 공개했다. 반려 동물의 날의 기념해 투샷을 올렸다.
'캉스맨' 측은 12일 공식 SNS에 에그시와 반려견 JB가 찍은 사진을 오픈했다. 아래에는 "킹스맨은 가장 친한 친구를 떠나지 않는다"는 글을 적었다.
에그시와 JB는 다정했다. 에그시는 체크 수트와 방탄복을 입고 잔디에 앉았다. 손에는 총을 걸친 모습. 두 손으로는 JB를 감쌌다. 둘은 한 곳을 바라봤다.
JB는 극중 에그시가 요원 테스트를 받을 때 함께한 강아지. 미국 드라마 '24' 시리즈 잭 바우어에서 이름을 따왔다. 2편에도 등장할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킹스맨:골든서클'은 미국을 배경으로 스토리를 진행한다. 1편 주인공인 테런 에저튼과 콜린 퍼스가 다시 등장한다. 여기에 할 베리, 줄리안 무어, 채닝 테이텀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오는 9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킹스맨골든서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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