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샤이니' 키가 특별한 팬밋업 행사에 참여한다.
멜론 측은 13일 "구독 회원 전용 공연 시리즈 '더 모멘트: 라이브 온 멜론' 첫 프로모션으로 키 팬민업 초대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더 모멘트: 라이브 온 멜론'은 멜론 구독 회원을 위한 행사다. 서울 신당동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팬밋업과 스페셜 공연을 펼친다.
키가 첫 주자로 활약한다. 정규 3집 '헌터'(HUNTER)와 연계, 10월 2일 스페셜 프로모션 팬밋업 '키의 살롱'(KEY's Salon)을 선보인다.
팬들과 직접 교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보 비하인드와 음악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키의 살롱' 관련 자세한 정보는 '멜론혜택'(구 멜론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멜론 유료 구독 회원 중 1,100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응모 기간은 다음 달 3일까지다. 당첨이 되려면 관심도 지표인 친밀도에 주목해야 한다. 키와 친밀도가 높을수록 당첨 확률도 상승한다.
나머지 팬밋업 행사도 멜론에서 순차적으로 만날 수 있다. 스페셜 공연 역시 준비되어 있다. 십센치, 소란, 옥상달빛 등이 무대에 오른다.
해당 공연은 유료 예매로 참석 가능하다. 멜론 멤버십 골드 등급 이상 회원에겐 선예매 기회가, VIP 등급 회원은 50% 혜택이 제공된다.
<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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