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과 산다라박이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선보였습니다.
두 사람 모두 뷔스티에 원피스를 선택했는데요. 메탈릭한 컬러 위에 프린지 장식이 가득 달린 제품입니다.
공효진은 지난 2월 18일 '빈치스' 팝업스토어 오프닝 파티에서, 산다라박은 패션지 '스타일엑스' 화보에서 착용했습니다.
공효진은 화사함, 그 자체였습니다. 먼저 속살이 다 비칠 정도로 얇은 블라우스를 매치했습니다. 여기에 뷔스티에 원피스를 레이어드했습니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플레어되는 스커트 실루엣이 여성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했습니다. 여기에 플레임 컬러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산다라박은 개나리색 블라우스와 함께 매치했습니다. 경쾌하고 밝은 느낌이 났는데요. 스커트 앞 부분을 말아 올려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습니다.
슈즈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비비드 블루 스트랩힐과 삭스를 신었는데요. 봄 내음이 물씬 풍겼습니다.
이 제품은 '레지나표 by W컨셉'의 것입니다.
가격은 119만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