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심쿵 애교를 선보였습니다. 아린의 애교 대상은 오빠가 아닌 언니였는데요.
지난 6일 KBS 라디오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 측은 인스타그램에 아린의 애교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아린은 '오빠야' 애교를 활용한 '언니야' 애교를 선보였는데요. 잔뜩 쑥쓰러운 표정으로 얼굴을 어쩔 줄 몰랐습니다.
하지만 노래가 시작되자 상큼함의 대명사로 변신했습니다. 꽃받침을 하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카메라를 꼭 찍기도 했습니다.
이를 보는 멤버들의 반응은요? 흐뭇한 엄마 미소를 지었습니다. 아린이 애교가 끝나자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라며 박수를 쳐줬죠.
이 애교, 어떤 언니가 마다할까요?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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