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문채원이 라디오로 팬들과 소통한다. 스페셜 DJ로 나선다.
문채원이 오는 23일부터 MBC FM4U '브런치카페'의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장동윤, 강지영 아나운서에 이어 일주일간 청취자들을 만난다.
'브런치카페'는 이석훈 하차 이후, 6주간 스페셜 DJ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다음 달 6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문채원이 1주일간 방송을 책임진다. 라디오 DJ에 처음 도전한다. 특유의 섬세하고 따스한 톤이 기대된다.
그는 "라디오는 매력적인 소통 매체라고 늘 생각해 왔다. 언젠가는 꼭 도전해 보고 싶었다"며 "'브런치카페'를 통해 처음 DJ 자리에 설 수 있어 기쁘고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브런치카페'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수도권 FM 91.9MHz 또는 MBC 스마트라디오 앱 'mini'에서 청취할 수 있다.
한편 이문세가 다음 달 7일부터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를 통해 FM4U 오전 11시대를 이어받는다.
<사진출처=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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