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가 캣츠아이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캣츠아이는 19일(한국시간)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새 싱글 '가브리엘라'(Gabriela)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약 24초 분량이다. 텔레노벨라(라틴권 일일 연속극) 콘셉트로 기획됐다. 멤버 6명이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영상 말미, 깜짝 스타가 찾아왔다. 제시카 알바였다. 하이브 측은 "반전과 긴장감, 흥미로운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가브리엘라'는 세련된 팝 사운드와 라틴 감성의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트랙이다. 사랑의 극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냈다.
한편 캣츠아이는 오는 20일 '가브리엘라' 음원을 선보인다. 27일엔 2번째 EP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를 낸다.
<사진제공=하이브 레이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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