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 미주가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미주는 27일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러블리즈 정규2집 '알 유 레디'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미주는 늘씬해진 모습을 뽐냈는데요. 다이어트를 했냐고 묻자 미주는 "다같이 안무 레슨을 하다보니 저절로 다이어트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연습 중 간식으로 귤을 먹었는데요. "예전엔 안무연습 할 때 과자를 많이 먹었다. 이번엔 먹지 말고, 차라리 귤을 먹자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역효과(?)가 났다고 하는데요. "귤을 한 박스씩 먹게 됐다. 그렇지만 안무 연습이 고됐는지, 살이 빠지더라"고 고백했습니다.

한편 '러블리즈'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