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멤버들끼리 치는 장난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귀에 바람불기인데요.

스타트는 정연이 끊었습니다. 정연은 지난 2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필살기를 선보였습니다. 쯔위 귀에 바람을 불어넣었는데요.

쯔위의 반응은요? 순간적으로 몸을 웅크렸습니다. 이내 마음을 가다듬고 안무를 계속 이어갔죠. 터져나오는 웃음을 막기위해 입을 꾹 다물었습니다.

다음 타자는 사나였습니다. V앱 방송 중 다현에게 다가갔습니다. 다현 귀에 다가가 "후~"하고 바람을 불었죠. 아무렇지 않다는 듯 원래 자리로 돌아갔는데요.

그순간 다현은 이를 꾹 깨물었습니다. 하던 말을 멈추고, 고통(?)에 몸부림쳤죠. 트둥이들의 귀여운 장난, 움짤로 만나보시죠. 참고로, 사진을 누르면 움짤이 재생됩니다.

쯔뭉이의 당황

귀 바람, 싫다현~

<사진출처=V앱, 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