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팝가수 비욘세(36)가 쌍둥이를 임신했다. 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를 가졌다"고 발표했다.
비욘세는 "우리의 사랑과 행복을 공유하고자 한다"며 "우리 가족이 2명 더 늘어나게 됐다. 이 사실이 놀랍도록 기쁘다. 응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눈부신 D라인도 공개했다. 사진 속 비욘세는 속옷만 입고 부른 배를 드러냈다. 알록달록 화려한 꽃들 사이에 앉아, 여신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비욘세는 남편 제이지와 지난 2008년 결혼했다. 이후 2013년 1월, 첫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낳았다.
<사진출처=비욘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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