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의 과거 트윗이 화제입니다. 흑역사였냐고요? 댓츠 노노. 오히려 트위터 덕에, 사나의 입덕 게이트가 활짝 열렸습니다.

트와이스의 팬들은 구글링을 통해 사나의 트위터 주소를 알아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트위터 캡쳐본을 남겼죠.

내용은 천진난만했습니다. 사나는 "요구르트 요구르트, 요구르트를 마시자"라는 글을 작성했는데요. 사나의 발랄함이 묻어났습니다.

또 다른 트윗에서는요, 한국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한국을 방문한다는 친구의 트윗에 "한국 흥미있다. 가고싶다, 가고싶다"라는 리트윗을 보냈죠.

사나의 스티커 사진도 공개됐는데요. 지금과 변함없는 인형같은 비주얼이 눈길을 끕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