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합류를 위한 마지막 기회!
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멤버들은 저녁 식사 복불복으로 촉각 미션을 벌였다. 세 번째 게임은 안대를 가리고 상대의 이름을 맞히는 것이었다.
알고 보니 이는 정준영이 합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 누구든 정준영의 얼굴을 만지고 이름을 외치면, 그는 합류할 수 있었다.
기대와 달리 멤버들은 “이걸 어떻게 아냐”며 당황해 했다. 정준영은 형들이 본인을 알아봤지만 장난친다고 생각했다. 이때 김준호는 “정준영이 이렇게 나오지는 않겠지?”라며 의구심을 드러냈다.
끝내 정준영의 이름을 쓴 사람은 윤시윤과 차태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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