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꼭봐-TV] MBC-TV '무한도전' 멤버들이 정준하를 디스했습니다.
'무한도전'은 7일 방송을 통해 <2017 정준하 대상 프로젝트> 를 진행했습니다. 정준하가 대상을 받기 위해 어떤 아이템을 소화하면 좋을지 함께 고민했는데요.
그러던 중 정준하가 런웨이에 서는 것이 어떻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자연스레 과거 정준하의 피트니스 사진이 공개됐죠.
멤버들은 빵 터졌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정준하의 몸은 훌륭했지만, 비주얼은 급 노화를 맞았거든요.
유재석은 "정준하 씨가 몸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그 당시 별명이 '정준하하 할아버지' 였다"고 밝혔습니다.
광희는 "20대 몸이랑 얼굴 합성한 것 아니야?"라며 "원래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는데 거짓말이네"라고 디스했습니다.
양세형 역시 "'세상에 이런일이'에 젊게 사는 할아버지 같다. 막 힙합 좋아하고"라며 깐족댔습니다. 하하는 "나 이거 '미래일기'인줄 알았다"고 웃었습니다.
결국 정준하도 자폭을 했습니다. "아들은 로하, 아빠는 노화"라며 급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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