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의 코믹 콤비죠? 이서진과 에릭이 나눈 카톡이 지난 9일 '삼시세끼'에서 공개됐습니다.
이날 나영석PD는 에릭에게 "펑소 이서진이 무슨 카톡을 보내냐"고 물었습니다. 에릭은 "늦은 밤에 카톡으로 '이런 걸 해 보면 어떠냐'고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이서진은 급히 해명에 나섰는데요. 그는 "먹고 싶은 메뉴를 말하는 게 아니다"며 "그동안 안보여줬던 메뉴를 이야기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밤에 술 먹고 집에 들어갈 때 생각나는 것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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