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TV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사')가 종영합니다. 지난 2013년 04월 첫 방송 이후, 2년 6개월여간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했는데요.
그동안 '진사'로 사랑받은 스타들이 있었죠? 애교, 예능감, 그리고 서툴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연예인들이 있는데요.
'진사'로 빵 뜬 연예인, 7명입니다.

▶ '걸스데이' 혜리 : 혜리는 '진사'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고된 훈련을 견뎌내면서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드러냈죠.
무엇보다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건 깜찍한 앙탈이었습니다. 전설의 '이이잉~' 애교를 만들어냈는데요. 혜리의 러블리 앙탈, 움짤로 보실까요?

"잊을 수 없는 이이잉~"

▶ 'CLC' 유진 : ‘씨엘씨’ 최유진도 역대급 애교를 선보였습니다. 귀여운 '아기병사'로서 당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특히 레전드 '콩콩콩' 애교으로 남심을 사로잡았습니다. 선물을 받고는 고마운 마음을 수줍게 표현한 것인데요. 앳된 비주얼과 더불어 해당 장면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트가 콩콩콩"

▶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 박형식은 '진사' 초창기 멤버입니다. 그는 풋풋한 비주얼로 '아기 병사' 콘셉트를 귀엽게 소화했는데요.
군대를 낯설어 하면서도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웃고, 모르는 것은 열정적으로 배워가는 모습이 훈훈했습니다.

"군대 처음 온 아기병사"

▶ '슈퍼주니어-M' 헨리 : 헨리는 명대사 "1도 모른다'를 만들어 낸 장본인입니다. 그는 중국계 캐나다인으로, 한국 군대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습니다.
초반에는 명랑하게 임했지만, 강한 훈련에 풀이 죽고 말았죠. 그러나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할 줄 알았습니다. 그 결과, 재밌는 유행어를 만들어냈습니다.

"유행어 '1도 모른다', 헨리 메이드"

▶ 샘 해밍턴 : 샘 해밍턴은 '진사' 초창기 멤버로, 한국 군대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특히 조교 앞에서는 관등 성명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한국어 한자 표현에 서툴기도 했고, 긴장한 탓도 있었겠죠? 결국 '구멍 병사'로 등극했습니다. 하지만 동기들과 있을 땐 화려한 입담을 선보여 주목받았습니다.

"망신 시키지 않게, 열심 또 열심"

▶ 'f(x) 앰버 : 앰버 역시 대만게 미국인으로, 한국어에 서툴었습니다. 단호하게 대답해야하는 군대에서는 특히 힘들어했죠.
앰버는 단어를 몰라 하루 종일 고생했었습니다. 연이은 실수에 불안감을 느꼈고 생활관에서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죠.
소대장은 그런 앰버를 위로했습니다. 앰버는 자신의 투정을 잊어달라는 듯, 근엄하게 한 마디를 전했습니다. "이즈, 이즈시오(잊으시오)".

"엄근진하게, 잊.으.시.오."

▶ 이시영 : 이시영은 '진사'에서 활약한 여성 멤버로 손꼽힙니다. 평소 복싱을 통한 체력 단련으로 엄청난 활동량을 선보였기 때문이죠.
그는 20kg의 함포를 거뜬히 들어내고, 모두가 외우지 못했던 '부사관의 책무'를 완벽하게 기억해냈죠. 힘든 훈련을 완벽하게 해내며 에이스로 등극했습니다.

"군생활의 모범, 걸크러쉬"
한편 '진사'는 오는 24일 마지막으로 방송합니다. 상남자 특집을 끝으로 휴지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더불어 시즌3 구상에 나섭니다.
후속 프로그램은 은 ‘은밀하게 위대하게’입니다. 오는 12월 4일 첫 방송되는데요. 몰래카메라를 새롭게 변형시킨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사진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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