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50)·소유진(35) 부부의 남매가 쑥쑥 자랐습니다. 소유진이 21일 SNS에 아들 용희와 딸 서현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분위기는 훈훈했습니다. 남매가 노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각자의 개성이 돋보였습니다.
용희는 블록을 쌓아 자동차를 만들었습니다. 열중하는 뒷모습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아빠를 쏙 닮았습니다.
서현은 병원 놀이를 했습니다. 인형에게 청진기를 갖다대며 의사로 변신했습니다. 귀여운 외모가 엄마와 붕어빵이었습니다.
소유진은 자식바보였는데요. "용희가 만든 자동차 하루하루 쑥쑥", "서현아 콩콩이 어디가 아프대"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결혼했습니다. 2014년 아들 용희를 얻었고, 지난해 9월 딸 서현을 낳았습니다.
<사진출처=소유진 SNS>
HOT PHOT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