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광화문을 찾았습니다. 성난 시민들과 함께 조용히 촛불을 밝혔는데요.

유아인은 19일 오후 광화문 '4차 촛불집회'에 참석했습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시민들과 발을 맞췄습니다.

유아인이 이끄는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도 동참했습니다. 태극기 앞에서 한 목소리로 시국을 성토했습니다.

조용하지만 뜨거웠던 촛불 집회 현장, 사진으로 함께 보시죠.

"촛불 든 유아인"

"그리고 뜻을 모은"

"스튜디오 콘크리트"

"시민들과 함께"

"소신을 외치다"

"이 현실이"

"어이가 없다"

"이 촛불에"

"진심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