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대세 훈남이 모였다. 박보검, 이수혁, 박서준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수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보검, 박서준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뮤지엄에서 열린 '2016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한 것. 우월한 외모가 돋보였다.

깔끔한 수트맵시도 인상적이었다. 화이트 컬러의 셔츠와 보타이를 매치한 채 댄디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수혁은 톱모델 출신 다운 포스를 선보였다. 여유있는 포즈와 긴다리, 작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수혁은 KBS-2TV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 출연중이다. 박보검은 최근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을 마쳤다.

<사진출처=이수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