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 아이돌' 시노자키 아이(24)가 아프리카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시노자키는 지난 6일 오후 BJ 대도서관, 윰댕의 토크쇼에 참석했습니다. 한 게임 회사의 기획으로 등장하게 됐는데요.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냈습니다. 시노자키는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시노자키 아이입니다. 잘 부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깜찍한 애교도 선보였습니다. 시노자키는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말과 함께 손하트를 날렸습니다. 이어 키스도 보냈죠.
이날 시노자키는 신곡 '입이 험한 여자'(口の悪い女)를 열창했습니다. 새끼 손가락을 내밀며 발랄한 율동도 선보였습니다.
한편 시노자키는 지난 6일 '2016 DMC 페스티벌-뮤콘 개막 특집 AMN 빅 콘서트’에 출연했습니다.
베이글녀의 정석
여러분 사랑해요
새침한 표정
내 키스를 받아줘~
저 시노자키 아이,
사랑해주실꺼죠?
<사진출처=아프리카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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