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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찾은 ★은?…슈스케3, 현장에서 찾은 깨알 1mm

 

[Dispatch=김수지기자] "

 

11일 오후 11시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 net '슈퍼스타K 3'(이하 '슈스케3') 파이널 무대. 또 한 명의 슈퍼스타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울랄라 세션이 2시간에 걸친 경합 끝에 버스커버스커를 제치고 최종 우승자가 됐다.

 

슈퍼스타의 탄생. '이미' 스타들이 지켜봤다. 유아인, 박한별, 엄지원, 타이거JK, 손호영 등이 자리를 빛냈다. '슈스케' 전매특허 60초 사이에는 결승 후보들의 긴장감이 느껴졌다. 서로를 격려하다가도 즉시 자세를 바로잡으며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렸다.

 

'슈스케3' 마지막 생방송 무대에서 볼 수 있었던 1mm를 살펴봤다.

 

 

○ 스타 총출동 =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조성하, 엄지원, 유아인, 박한별 등 연기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타이거 JK, 손호영, Bizzy, MIB 등 가수들도 스타 탄생 순간을 지켜봤다. 이들은 2시간 동안 이어진 생방송 무대에도 자리를 뜨지 않았다. 그 중 엄지원은 공연 중간 눈물을 흘렸고, 박한별은 공개적으로 울랄라 세션을 응원했다. 무대에 흠뻑 빠진 듯 했다.

 

 

○ 60초, 긴장감 계속 = 방송은 잠시 멈췄지만, 긴장감은 이어졌다. 우승 후보 발표하기 직전 이어진 60초의 시간. 울랄라 세션과 버스커 버스커는 초조함을 숨기기 바빴다. 먼저 상대방의 얼굴을 만져주며 서로를 다독였다. 계속되는 긴장에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결국 버스커 버스커 장범준은 단상에 주저 앉으며 숨을 돌리기도 했다.

 

 

 ○ 우승, 울랄라 세션= 감동과 환호의 순간이었다. '슈스케3'의 주인공은 기적을 노래한 울랄라 세션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우승자 호명에 못 믿겠다는 듯 머리를 감싸고 폭풍 눈물을 흘렸다. 2위를 차지한 버스커 버스커, TOP11 역시 기립 박수를 보내며 진심으로 축하해줬다. 특히 김도현은 무대위로 올라와 임윤택을 번쩍 안아올렸다. 현장을 찾은 연예인들 역시 눈물과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사진=이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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