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사는 세상인가요? 미녀 스타들의 일상은 달라도 한참 다릅니다. 평범한 하루를 찍었을 뿐인데, 화보 못지 안습니다.
예쁘니까 당연하다고요? 꼭 그런 건 아닙니다. 그들 역시 1장을 올리더라도 배경과 포즈, 소품 등에 신경씁니다. 심지어 필터 효과도 넣고요.
일상 화보의 대표주자 6명을 뽑았습니다. 신민아, 한예슬, 오연서, 제시카, 크리스탈, 현아가 바로 셀피 마법사 입니다.
이번에는 스타들의 화보 같은 인증샷입니다.
☞ 신민아 : 이래서 출신(?)은 속일 수 없나 봅니다. 여전히 모델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포즈와 구도, 배경 선정이 완벽합니다. 여기에 흑백 효과를 적용하면?
"나의 사랑, 나의 민아"
# CF 아님 # 그냥 일상
"구도를 아는 여자"
분명, 티셔츠와 청바지만 입었습니다. 머리를 질끈 묶었고요. 맨얼굴로 바닥에 털석 주저 앉았습니다. 그럼에도 화.보.포.스.
"뒤태만 봐도"
"민.아.신."
☞ 한예슬 : 한예슬도 일상을 화보로 만드는 스타입니다. 8등신 비율을 장착했고요. 여기에 남다른 패션 센스까지 갖췄습니다.
"패션부터 화보야~"
"이런 구도, 가능해요?"
"소품 활용의 천재"
"글꼴이 예슬? 예술"
☞ 오연서 : '장보리'의 구수함은 잊어 주세요. 그녀의 일상은 작품입니다. 거의 패션지 표지 수준의 사진을 'Just' SNS에 올립니다.
"히피 스타일~"
"여신이지유?"
# 누가 # 꽃이야
"골목길 패셔니스타"
☞ 현아 : 무대 위의 패왕색, SNS에서도 이어갑니다. 콜라병 몸매를 자랑하는데요. 단, 그냥 섹시는 아닙니다. 뭔가, 빈티지한 느낌?
"눈 감았을 뿐인데~"
"이건, 침대 화보?"
특히 현아 사진의 포인트는 각선미. 탄탄한 11자 다리가 핫.해.요.
"꽃만 보여요?"
"맨발의 각선미"
☞ 제시카 : '디자이너' 제시카입니다. 그녀의 SNS를 보면, 그 꿈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의상, 포즈, 표정까지 완벽한 화보입니다.
"더 이상 소녀가 아니야~"
"이런 배경에는?"
"이 정도 포즈로"
"디자이너 제시카요"
☞ 크리스탈 : 일명 '정자매'라고 불리죠? 동생 크리스탈의 센스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유러피안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사진들로 '좋아요'를 유발하죠.
"몽환적인 매력"
"모델 아니고, 아이돌~"
"느낌있수~정"
"자매가 함께하면?"
<사진출처=인스타그램, 웨이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