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꼭봐-TV] '언프리티 랩스타 3' 나다와 전소연이 팀 디스 배틀 승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9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는 7번 트랙 주인공을 가리는 2:2 팀 디스 배틀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나다와 전소연은 함께 팀을 이뤄 그레이스와 애쉬비를 상대했습니다. 대결에 앞서 그레이스와 애쉬비는 얼마 전 전소연의 생일을 축하한다며 케이크를 준비했는데요. 축하 노래를 부른 후 케이크를 던져 기선 제압을 했습니다.
그레이스의 선제공격이 이어진 뒤 나다가 받아쳤고, 애쉬비와 전소연이 각각 부딪혔습니다. 네 사람은 한 치의 물러섬 없이 팽팽한 랩 대결을 이어갔는데요.
대결을 본 스윙스는 "딜리버리라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바스코는 "여자 싸움이 좀 무서운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배틀 결과는요? 나다와 전소연이 305표 중 244표를 받고 승리했습니다.
<영상출처=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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