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에이티즈가 열도 인기를 또 한 번 증명했다.
일본 오리콘 최신 집계(29일 자)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일본 정규 2집 '애쉬스 투 라이트'(Ashes to Light)로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자리했다.
음반 발매 첫 주 판매량 11만 5,000장을 넘겼다. 역대 일본 앨범 중 최다 기록이다. 통산 4번째 1위에 등극하며 현지 인기를 재차 실감케 했다.
'애쉬스 투 라이트'는 지난 17일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을 밟았다.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상위권에도 진입했다.
타이틀곡 '애쉬'(Ash) 역시 리스너의 사랑을 받고 있다. 총 11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라인뮤직 앨범 톱 100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신보에는 '어려움으로부터의 새로운 희망'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애쉬'는 역동적 비트가 돋보이는 곡으로 이들의 진화한 보컬을 녹였다.
한편 에이티즈는 다음 달 22~23일 고베에서 월드투어 '인 유어 판타지'를 이어간다.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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