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현아가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인증샷을 올리며 화보같은 일상을 선보였다.

현아는 최근 10년만에 유럽 휴가를 즐겼다. 프랑스 파리와 독일 베를린 등을 돌며 힐링에 나섰다.

다양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화사한 꽃무늬 재킷과 멜빵 스커트로 개성있는 일상룩을 연출했다.

레드립은 여전했다. 러블리한 미소와 새하얀 피부도 돋보였다.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거리를 거닐며 오랜만에 여유를 만끽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1일 미니 5집 ‘어썸(A'wesome)'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