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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어떻게 갈래"…이동현 목사, 강간 파문

[사건사고] 미성년자와 성관계 추문을 빚은 이동현 목사(49)가 공개 사죄했다. 지난 3일 홈페이지에 '사죄의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저로 인해 큰 상처를 입고 살아가는 영혼과, 그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무릎 꿇어 사죄한다"고 공식 사과했다.

개신교에 피해를 입힌 점에 대해서도 고개를 숙였다. 이 목사는 "동료 및 선후배 사역자들께도 말할 수 없는 실망을 안겨드렸다"고 전했다.

선교단체의 청소년들 및 청년들에도 재차 죄송하다는 뜻을 밝혔다. 이 목사는 "다신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평생 사죄하며 살겠다"고 덧붙였다.

이 목사는 지난 2일 선교단체 '라이즈업무브먼트'에서 물러났다. 오는 7일 예정했던 찬양대회 '2016 라이즈업코리아 807 대회'도 전면 취소했다.

지난 2일 개신교계 언론 '뉴스앤조이'에 따르면, 이 목사는 자신의 단체 소속 여고생 A씨와 수 차례 위계에 의한 성관계를 맺었다.

사건 발생 시점은 지난 2005~20008년. 피해자 A씨는 "17세 때부터 이 목사로부터 여러 차례 성관계를 강요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목사는 A씨에게 협박도 가했다. "한국 사회에서 여자가 이런 식으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면 인생 망한다", "나랑 이래 놓고 시집 어떻게 갈래" 등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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