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박민영, 혜리…. 모두 단발이, 신의 한수가 된 미녀 스타들입니다. 여기에 새로운 여배우가 등장했는데요. 바로 청순의 교과서 조윤희입니다.
조윤희는 단발로, 동안 미모를 완성했습니다. 머리를 자르고, 앞머리만 냈을 뿐인데 10살은 더 어려보이는 효과를 얻었습니다.
헤어 스타일만 달라진 게 아닙니다. 스타일도 180도 변신했습니다. 기존의 여성스러운 룩에서 꾸러기 패션까지 척척 소화중입니다.
조윤희의 새로운 스타일을 살펴보시죠.
우리가 알고 있던, 조윤희 맞나요? 헤어 스타일은 물론, 패션도 달라졌습니다. 꾸러기 모드로 변신!
이제 '조윤희st'이라는 단어를 추가해야 할까요. 패션에 자신감도 붙은 모습입니다. 모자와 선글라스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
캐릭터 티셔츠도 OK! 조윤희는 핑크팬더 프린트가 들어간 티셔츠를 선보였습니다. 청팬츠로 각선미까지 과시했죠.
이쯤되면, 걸크러쉬라고 말할 수 있겠죠. 요즘 유행하는 처피뱅으로, 깜찍한을 배가 시켰네요. 하지만 준비물은 조윤희 얼굴이라는 것.
그런데 알고보니 말이죠. 조윤희의 단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중학교 시절 머리를 그대로 따라한 거라네요.
중학교 시절 조윤희입니다. 뚜렷한 이목구비, 칼 단발이 인상적인데요. 그런데 지금과 비교해도 손색없네요. 정변의 아이콘이었습니다.
한편 조윤희는 올 상반기 영화 '키 오브 라이프'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유해진, 이준, 임지연, 이동휘 등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사진출처=조윤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