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tvn 예능 '삼시세끼'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달, 첫 촬영에 이어 두번째로 고창에서 2박 3일간의 촬영에 나섰다.
차승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과 찍은 완전체 사진을 올렸다. 방안에 모여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인증한 사진이었다.
차승원은 바닥에 누워 멍한 표정을 지었다. 지난 밤이 고된 듯, 다소 피곤한 모습이었다. 유해진과 손호준, 막내 남주혁은 환한 미소로 즐거운 농촌생활의 시작을 알렸다.
깔맞춤 의상도 눈길을 끌었다. 블랙 컬러의 티셔츠를 입고 가족같은 케미를 발산했다. 차승원은 멤버들의 이름과 함께 "청국장"이라는 멘트를 남겨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삼시세끼'는 스타들이 도시를 벗어나 농촌에서 자연을 즐기며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45분 방송된다.
<사진=차승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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