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컨저링2'에서 가장 섬뜩한 수녀 귀신의 실제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무서운 얼굴과 목소리로 영화의 공포감을 극대화한 이 귀신 역은 배우 보니 아론스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보니 아론스는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 시리즈부터, '멀홀랜드 드라이브',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그리고 공포 영화 '드래그 미 투 헬' 등에서 단역, 조연 등으로 등장, 연기 경력 20년의 배우입니다.
국내 팬들에게는 생소하지만 '컨저링2'를 통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실제 외모는 섬뜩했던 수녀 귀신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물론 특유의 오똑한 코와 날카로운 눈매 등은 비슷한 느낌이지만, 평소에는 밝고 화사한 분위기. 영화와는 또 다른 반전이 있는 귀신의 모습이네요.
<사진출처='컨저링' 스틸컷, 보니 아론스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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