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서보현기자] 이민호 팬들이 이민호 생일을 맞아 미혼 가정 및 위탁 가정의 아동 돕기에 나섰다.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이민호 갤러리' 회원들은 홀트 아동복지회를 통해 1,186만 원을 기부했다. 금일(22일) 이민호 생일을 맞은 나눔 활동이었다.
이 기부금은 미혼한 부모 가정과 위탁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쓰일 전망이다.
사실 이민호 팬들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민호와 팬들이 만든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는 지난 2월 사회 공헌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각종 기부금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아프리카 우물 파기, 식수 정화제 기부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민호는 다음 달 1일 한중 합작영화 '바운티 헌터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박지은 작가의 신작 '푸른 바다의 전설'(가제)로 올 하반기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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