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나지연기자] 가수 이수영이 '스페셜 별밤지기'로 나선다. 강타를 대신해 13일부터 일주일간 MBC 라디오'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를 진행한다.
이수영은 별밤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 지난 1995년 '별밤 뽐내기 대회'에 참여,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탁월한 가창력을 드러내며 가수 활동의 기반을 닦았다.
스페셜 DJ 이수영은 "어린 시절부터 꿈을 꾸게 해주고, 음악을 알게 해준 별밤을 진행하는 건 꿈같은 일"이라며 "진행을 할 때 진심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25대 별밤지기 강타는 중국에서 드라마를 촬영 중이다. 오는 22일 첫 방송을 진행한다.
<사진제공=MBC>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