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불참러' 조세호와 '예능치트키' 김흥국이 다시 뭉쳤습니다.
두 사람은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프로불참러' 신드롬을 언급했는데요.
김흥국은 "기자들에게 전화 많이 왔다. 조세호가 난리가 났다고, 그 때 얘기 좀 해 달라고 했다"며 자랑했습니다.
그러면서 "야 조세호, 이 때 빌딩 사야 돼"라며 진지하게 조언을 건넸습니다.
조세호는 김흥국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는데요. 그러면서 '프로불참러'에 참여한 여러 스타들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빅뱅 태양과 지드래곤, 차오루, 연기자 엄현경 등 다양했는데요. 해외 언론도 동참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조세호가 누구길래 빅뱅이 콘서트에 안왔다는 글을 올렸냐"며 궁금증을 드러냈습니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출신 루이 사아(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선수도 기자회견에서 "웨어 이즈 조세호?"라며 조세호를 찾았습니다.
조세호와 김흥국의 '프로불참러' 사연. 함께 보시죠!
<영상출처=네이버TV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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