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한 번 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51, 이하 로다주)가 '아이언맨4' 출연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로다주는 27일(현지시간) 방송된 미국 ABC의 '나이트라인'에서 "아이언맨을 한 번 더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로다주의 발언은 팬들에게 희소식입니다. 제작사 마블이 아직까지 '아이언맨4' 제작 계획을 밝히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마블의 대표 케빈 파이기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4막을 거론하며, 기존 배우들과의 이별을 암시했습니다.
로다주 역시 마찬가지였는데요. 지난달 USA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를 '아이언맨4'와 비교했습니다.
로다주는 "만약 '아이언맨4'가 제작된다면 은퇴작품이 될 것이다. '시빌워'는 작은 '아이언맨4'로, 내겐 '아이언맨4'와 같은 작품"이라 설명했습니다.
한편 로다주는 최근 개봉한 '시빌워'에 이어, 내년 7월 개봉하는 ‘스파이더맨:홈커밍’에 '아이언맨'으로 등장합니다.
오는 2018년 5월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파트1에도 출연하는데요. 파트2 출연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로다주의 '아이언맨4'가 제작된다면, 상황이 다릅니다. 파트1에서 살아 남아, 파트2에도 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진출처=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