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이 이혼가정 비하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그는 22일 오후 상암동 에서 열린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는데요.
이날 장동민은 "한동안 시끄럽게 한 것에 대해 너무 죄송하다"며 "대학생활을 다시 하면서 진정성 있게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연이어 '진정성'을 강조했습니다. 장동민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대학생들이 많이 힘들어한다"며 "진지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3일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이혼가정 조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 여파로 해당 코너가 폐지되고, 출연자들이 모두 하차했습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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