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서보현기자]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하 로다주)가 영화 '셜록홈즈3'에 출연한다.
로다주는 최근 '숏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가이 리치 감독과 '셜록 홈즈3'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면서 "올해 안에 영화를 제작하려고 시도 중이다"고 밝혔다.
약 5년 만의 셜록 홈즈다. 로다주는 지난 2009년 '셜록 홈즈1'를 시작으로 지난 2011년 '셜록 홈즈2'를 선보였다. 그때마다 리치 감독과 함께였다.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나는 매우 피곤한 상태이지만 '셜록 홈즈'를 생각할 때는 흥분된다"면서 "리치 감독과 런던에서 만나 영화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다주는 영화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는 예매율 72.3%(22일 오전 10시 기준)로 극장가 올킬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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