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이광수와 송혜교 합성 사진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지난 5일 홍콩 동방일보 온라인과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송중기는 "합성 사진을 보고 진짜 깜짝 놀랐다"며 "멀리서 보고 송혜교인 줄 알았는데 가까이서 보니 광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합니다. 송중기는 "두 사람이 하나도 닮지 않았는데 광수인줄 알았다"며 "지금 보면 좋은 추억이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사진을 이광수가 직접 보내주기도 했다는데요. 그는 "광수가 전에 홍콩에서 사진을 보내줬다"며 "보고 바로 삭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 홍콩 프로모션을 모두 마쳤습니다. 휴식 후 오는 10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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