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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옷 다른 느낌] 하지원vs티파니, 여전사룩 맞대결

 

[Dispatch=송은주기자] 가죽바지는 더 이상 록커의 전유물이 아니다. 얇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환골 탈퇴한 가죽바지는 패셔니스타들에 의해 잇(It)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손쉽게 연출할 수 있는 매력 때문이다.

 

하지원과 '소녀시대' 티파니가 똑같은 가죽 바지를 입었다. 하지원은 지난 15일 화보 촬영차 영국 런던으로 떠나는 출국 길에서, 티파니는 패션지 '싱글즈' 9월호 화보에서 선보였다.

 

▶ 어떤 옷? : 하지원과 티파니가 똑같이 선택한 의상은 국내 미유통 데님 브랜드인'씨위(SIWY)'의 것이다. 밑위는 블랙 데님으로 그 아래는 같은 색 가죽으로 이어져 완성됐다. 얇고 부드러운 양가죽으로 자연스런 실루엣을 완성했다. 가격은 약 80만 원대.

 

▶ 하지원은? : 하지원은 터프, 강렬 그 자체였다. 얇은 회색 니트 탑에 블랙 가죽 데님을 대치했다. 여기에 킬힐 워커를 매치하여 강렬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캐리어나 핸드백 대신 태블릿PC를 손에 들었다. 마지막으로 공항패션의 필수품 선글라스로 민낯을 가렸다.

 

▶ 티파니는? : 티파니는 시크한 스타일에 특유의 발랄함을 불어 넣었다. 블랙 카디건에 호피 재킷을 입었다. 허리까지 오는 짧은 길 이감으로 잘록한 허리라인을 드러냈다. 발목 위까지 올라오는 부츠와 높이감이 있는 블랙 페도라를 매치했다. 여기에 티파니 특유의 눈웃음이 더해져 상큼한 분위기가 가미됐다.

 

▶ 같은 옷 다른 느낌 : 하지원은 자신의 이미지와 딱 떨어지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가죽 팬츠로 최대 매력 포인트인 강인함을 부각시켰다. 하지만 헐거운 짜임 니트는 바지와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 또한 가방 대신 손에든 '샤넬' 퀼팅 아이패드 케이스는 어색 그 자체였다.

 

티파니는 똑똑했다. 다리에 피트 되는 가죽바지로 자신의 길고 가는 다리를 한껏 뽐냈다. 여기에 짧은 길이의 상의를 매치하여 잘록한 허리라인을 자연스럽게 과시했다. 호피재킷과 킬힐 부츠로 강렬함을 극대화 했으며 높은 페도라로 특유의 발랄함을 선보였다.

 

<사진=이호준기자, 사진출처=싱글즈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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