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드라마 속 귀요미 덕선이 대신,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했다.

혜리는 최근 패션지 '퍼스트룩' 3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파격적인 스포티 룩을 입고, 건강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우월한 바디라인이 돋보였다. 밀착 타이즈에도 굴욕은 없었다. 11자 각선미와 탄탄한 복근으로 눈길을 끌었다.

포즈도 핫했다. 혜리는 크롭톱을 끌어당겨 아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바닥에 앉아 한 쪽 다리를 올린 채 도발하기도 했다.

한편 혜리는 최근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성덕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퍼스트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