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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옷 다른 느낌] 김연아 vs 제시카, 미니 드레스 대결

[Dispatch=송은주기자] 어둡고 무거운 겨울옷은 안녕. 2월의 수은주는 크게 떨어지지 않았지만, 패션의 컬러와 무게는 한층 밝고 가벼워졌다.

스타들의 한 발 앞선 봄의상은 어떨까. 올 봄은 알록달록한 색상에 크고 화려한 프린트 의상이 유행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김연아와 제시카가 같은 옷을 입었다. 김연아는 지난 11월 한 브랜드 행사장에서, 제시카는 지난 달 29일 후난TV '천천향상' 방송에서 선보였다.

▶ 어떤 옷? : 노란색 미니 드레스다. 화사한 색감이 돋보인다. 따뜻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의상. 흰색 카라로 포인트를 줬다. 소녀풍 분위기도 물씬하다. 상의 부분에는 절개선이 들어갔다. '펜디' 의상으로, 가격은 301만원이다.

▶ 김연아는? : 여왕은 여전히 상큼했다. 미니 드레스 사이로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긴 머리를 허리까지 풀어 내려 여성미를 더했다. 반면 홀꺼풀 눈을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은 시크했다. 청순, 여성, 강렬, 시크의 교집합.

▶ 제시카는? : 세련된 자태를 드러냈다. 흰 피부와 노란 드레스가 잘 어우러졌다. 화려한 의상을 고려해 블랙 스트랩 샌들을 신었다. 굵은 웨이브 머리를 오른쪽으로 내려 얼굴의 반을 가렸다. 제시카는 역시 左시카.

▶ 같은 옷 다른 느낌 : 김연아는 화려한 스타일도 부담없이 소화했다. 의상부터 신발까지, 톤을 유지했다. 이국적 프린트로 시선을 끌었고, 쥬얼리가 박힌 화이트 샌들로 화려함을 더했다. 회색 미니백의 장식(스트랩과 폼폼)의 포인트 컬러도 노란색으로 맞췄다.

제시카는 여전히 좌시카를 고수했다. 긴 머리를 8대2로 넘겨 오른쪽 얼굴을 완전히 가렸다. 반면 왼쪽 얼굴을 시원하게 드러냈다. 구두 선택은 김연아와 반대였다. 화려한 원피스를 고려, 심플한 것을 택했다. 이어링 또한 미니멀한 것으로 착용, 모든 시선을 의상에게 양보했다.

<사진=디스패치DB, 사진출처='천천향상'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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