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최시원(28)이 멋진 의경으로 거듭났습니다.

최시원은 25일 서울지방경찰청의 페이스북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는데요. 늠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비장함도 느껴졌습니다. 수트를 입고, '포돌이'(경찰 캐릭터) 탈을 받아들었는데요. 아동학대를 막는 '착한신고 112'의 캠페인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완벽한 의경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름이 새겨진 경찰복을 입고 캠페인을 홍보한 것.

한편 최시원은 지난해 12월 17일 육군 논산훈련소를 퇴소했습니다. 현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복무 중입니다.

<사진출처=서울지방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