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김준수 농담에 눈물 펑펑"…하니, 시상식 MC 해프닝

'EXID' 하니가 생방송 중 눈물을 보였습니다. 자신과 연인 김준수를 언급한 농담 때문입니다.

하니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전현무, 이하늬와 공동 MC를 맡았는데요.

이하늬와 이름의 발음이 같아, 곤혹스러운 상황에 놓였습니다. 그래서 전현무에게 "털털하니로 불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전현무는 "이렇게 준수한데 털털하니? 준수하니가 어떠냐"며 김준수를 거론했습니다.

이하늬의 만류에도 "얘(하니)가 준수하다"라며 다시 농을 건넸습니다.

그 순간, 하니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손으로 닦았지만, 흐르는 눈물을 막지 못했습니다. 결국 뒤로 돌아 마음을 진정시켰습니다.

한편 하니는 지난 1일 김준수와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사진출처=KBS W>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시선이 멈춘다"…민제, 훈남 교과서
2025.12.04
[현장포토]
"여심이 사르르"…계훈, 눈빛 플러팅
2025.12.04
[현장포토]
"미소에 반해"…동화, 비주얼 힐링
2025.12.04
[현장포토]
"오늘도 청량해"…동현, 깜찍한 막내
2025.12.04
[현장포토]
"멋짐이 폭발"…우즈, 떨리는 출국길
2025.12.04
[현장포토]
"눈빛이 초롱초롱"…박주원, 사슴 눈망울
2025.12.04
more photos
VIDEOS
03:54
JENNIE’s ‘RUBY’ Named One of Rolling Stone’s Best Albums of 2025 | Global Impact Explained
2025.12.04 오후 11:00
02:29
킥플립, "'10주년 AAA 2025’ 출국" l KickFlip, "Departing for AAA 2025" [공항]
2025.12.04 오후 01:46
04:35
우즈, "'10주년 AAA 2025’ 출국"ㅣWOODZ, "Departing for AAA 2025" [공항]
2025.12.04 오후 01:11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