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연기자 류혜영이 박보검과 절친 모드를 선보였다.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응답하라 1988' 촬영 현장 사진을 올리며 선남선녀 케미를 선보였다.
카메라 밖에서도 다정한 남매였다. 류혜영은 박보검과 커플 패딩을 입고 애정어린 마음을 전했다. "사랑해, 택아"라는 멘트도 남겼다.
두 사람은 추위에 완벽히 대비했다. 두터운 롱 파카를 입고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 카메라 밖에서도 훈훈한 우정이 돋보였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이번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성덕선(혜리 분)의 남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류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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