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쌍문동 S.E.S가 떴다"
쌍문동 세자매가 남다른 포스를 뽐냈다. tvn 측은 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비하인드 컷을 올렸다.
혜리와 이민지, 이세영은 독특한 포즈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떡볶이 코트와 데님진으로 연출한 복고룩도 시선을 사로 잡았다.
제작진은 "쌍문동 태티서 언니들 비켜요! 쌍문동 SES 여기 있습니다. 단발머리 소녀들"이라는 재치있는 멘트도 덧붙였다.
'응팔'은 tvN '응답하라~'의 3번째 시리즈다.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평범한 소시민의 이야기를 다룬다. 매주 금,토 저녁 7시 50분 방송.
<사진=tvn 공식 인스타그램>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