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은주기자] 김남주가 매혹적인 패션 뮤즈로 변신했다. 그는 지난 2월 뉴욕패션위크에 참석차 방문한 뉴욕시티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뉴욕 디자이너 '엘리 타하리(Elie Tahari)'의 뮤즈로서 70년대 글램한 느낌의 골드 글리터링룩을 소화했다. 매혹적인 포즈와 그윽한 눈빛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을 무색하게 하는 탄탄한 바디라인을 보여줬다. 또한 그는 시안 상의부터 촬영 마지막까지 꼼꼼하게 챙겼다.
김남주는 '엘리 타하리' 사무실과 스튜디오 그리고 컬렉션이 있었던 링컨 센터 백스테이지 등 어디를 가든 많은 주목을 받았다. 디자이너 엘리 타하리는 쇼를 앞두고 백스테이지에서 김남주를 만나 그의 아름다움을 극찬했다.
김남주의 이번 화보는 패션지 '엘르(ELLE)'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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