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배우 지성과 이보영이 변함없는 부부애를 과시했다.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의 모습이었다.
지성과 이보영이 연말 행사에 참석했다. 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초대를 받아 동반 나들이에 나섰다.
둘은 주위의 시선에 상관없이 오붓한 시간을 즐겼다. 다정히 스마트폰 카메라를 바라보며 이날을 기념했다.
패션지 '인스타일'은 1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부부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다정한 모습으로 셀피를. 사랑이 넘치는 밤 결혼 자극짤"이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한편 이보영은 지성과 7년간의 열애끝에 지난 2013년 9월 결혼, 올해 6월 득녀했다.
<사진='인스타일'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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