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NCT' 도영이 꿈을 향한 첫걸음을 응원한다.
도영은 다음 달 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2번째 앨범 '소어'(Soar)를 발표한다. 그의 진심이 담긴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록곡을 소개했다. '자전거(퍼스트 스텝'(First Step)는 보사노바 팝 곡이다. 부드러운 피아노와 재즈 베이스, 빈티지 스트링이 인상적이다.
처음 자전거 타던 순간, 설렘과 두려움을 표현했다. 가사에는 한 번쯤 길을 잃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녹였다. 용기를 불어넣는 내용이다.
도영은 전작인 '청춘의 포말'(YOUTH)에서 솔직한 청춘의 이야기로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번 신보에선 한 단계 더 성장한 음악을 들려준다.
한편 도영은 다음 달 13~1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번째 아시아 투어 '도어스'(Doors)를 개최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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