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아이브' 가을이 생애 첫 시구에 나선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7일 "가을이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LG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데뷔 후 첫 시구에 도전한다. 가을은 LG트윈스의 승리를 응원할 예정이다. 경기장을 찾은 야구 팬들과 선수단에 힘찬 에너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그는 "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좋은 기회 주신 LG트윈스에 감사드린다"며 마운드에 오르는 소감을 전했다.
선수들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제가 드리는 에너지가 LG트윈스의 승리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가을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아이브 자체 리얼리티 콘텐츠 '1.2.3 IVE 시즌6'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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