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정봉이는 잊어라"
탤런트 안재홍이 패션지 신년호 화보촬영에 나섰다. 촌티를 벗고 세련된 도시남자로 변신했다.
패션지 '나일론'은 1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안재홍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올렸다. 맛깔스런 연기만큼이나 친근한 먹방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안재홍은 호빵을 베어 물고 익살스런 표정을 지었다. 블루컬러의 비니와 블링블링한 가죽재킷을 입고 세련된 스타일링도 선보였다.
'나일론'측은 "맛깔스런 생활밀착형 연기의 달인 안재홍과 만났습니다. 그나저나 우리 김정봉씨는 몇살 때부터 귀여웠나?"라는 깨알같은 멘트도 덧붙였다.
한편 안재홍은 tvn 금,토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김정봉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나일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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