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박지윤과 최동석 부부가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박지윤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최동석, 딸 다인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세 사람은 나란히 침대에 누워 오랜만의 여유를 즐겼다.
화목한 가정이었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딸을 가운데 두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다인 양은 러블리한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이 함께 드라마를 시청하기도 했다. 박지윤이 지난 27일 카메오로 출연한 tvN '응답하라1988'을 감상한 것.
박지윤은 "다같이 '응팔' 보며 뒹구는 아침"이라며 "택이 아버지 울렸다고 남편한테 혼났다"는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박지윤은 '응답하라1988'에서 박보검의 팬클럽 회장 겸 기자로 출연했다.
<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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