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일본 여배우 우에노 주리가 '빅뱅' 탑과 얼짱 포즈에 도전했다. 주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에서의 마지막 밤을 공개했다.
마지막 밤은 한국 팬들과 보냈다. 주리는 지난 28일 탑, 원호와 함께 네이버 V앱 '시크릿 메세지' 예감회를 진행했다.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주리는 양손으로 브이를 그렸고, 탑은 얼짱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인상적이었다.
세련된 스타일도 눈길을 끌었다. 탑은 깔끔한 체크 수트로 멋을 냈다. 주리는 핑크색 블라우스로 러블리한 매력을 강조했다.
한편 '시크릿 메세지'는 한국 남자 우현(최승현 분)과 일본 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 분)가 만나 서로의 아픔을 극복하고.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사진=우에노 주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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