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SM타운 멤버들이 할로윈 데이를 맞아 특별한 파티를 열었다.
아이돌 스타들이 역대급 코스프레에 나섰다. SM소속 식구들이 지난 29일 저녁 열린 할로윈 파티에서 파격적인 분장으로 개성을 뽐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동화 속 캐릭터로 변신했다. 윤아와 유리는 미키와 미니마우스로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수영은 파격적인 분장으로 슬픔이로 분했다.
'엑소' 카이는 데이비드 보위로 빙의했다. 세훈과 수호는 댄디한 수트를 입고 영화 '킹스맨'을 패러디 했다. 시우민은 처키, 첸은 해리포터의 이미지를 복사했다.
'샤이니' 키와 온유는 햄버거 브랜드의 마스코트로 변했다. 싱크로율 100%의 캐릭터였다. 종현은 이누야샤, 민호는 잭 스패로우로 변신해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귀요미 캐릭터 뽀로 빙의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특은 콧수염 분장을 한 채 찰리 채플린으로 분했다.
'좀비 앨리스' 설리와 '마법사' 손연재의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고아라는 마녀로 변신해 청순미녀의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SM' 수장 이수만과 이사 보아도 파티에 동참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SM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창립 20주년 파티 ‘SM타운 원더랜드 2015’를 개최했다.
<사진=SM타운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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