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청바지 화보에 도전했다. 최근 남성지 '맥심' 150호 기념 특별판에서 코믹한 청바지 자태를 드러냈다.
재치 있는 콘셉트로 눈길을 끌었다. 작은 키에 비해 청바지가 너무 길었던 것. 박나래는 청바지를 무릎까지 접어 올렸다.
단, 표정은 요염했다. 박나래는 도발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발끝을 꼿꼿하게 세우는 포즈 역시 치명적이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노출에 대한 아쉬움도 드러냈다. 박나래는 "제모도 했는데 노출이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사진=맥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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